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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멋진 화풀이 상대

국방장관 스탠튼이 하루는 편지 한 장을 가지고 링컨을 찾아왔다.  그 편지는 스탠튼을 비난한 어떤 장군에게 보내려는 것으로 편지의 내용은 살기등등한 것이었다.  
스탠튼은 링컨 앞에서 그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링컨은 가끔 이런 말로 스탠튼의 의견에 공감을 표시하였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한 대 먹여라, 스탠튼!  제깟 놈이 뭔데!  그거 아주 일품이다!"
읽기를 마친 스탠튼은 득의만면하여 그 편지를 접어서 봉투에 넣으려고 하였다.  그때 링컨이 물었다.  
"여보시오, 그 편지를 어쩔 참이오?"
"어쩌다니요?  물론 그놈에게 보내야지요."
그러자 링컨이 넌지시 말했다.  
"여보시오, 국방장관.  당신은 그 편지를 쓰는 동안 실컷 재미를 보지 않았소?  그리고 지금 내 앞에서 읽는 동안 또 실컷 그에게 화풀이를 하지 않았소?  그러니, 장관..."
링컨이 말을 이었다.
"그 편지는 저 난로 속에 넣지 그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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