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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새벽 4시의 장례식

미국의 어떤 도시에서 큰 부자 한 사람이 재산을 물려줄 상속자가 없이 죽었는데, 그는 죽으면서 장의사에게 새벽 4시에 장례를 치러줄 것을 부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유서 한 통을 남기면서 이 유서는 자기의 장례식이 끝나고나서 그 자리에 참석한 사람들 앞에서 뜯어 보라고 일렀다.

그는 생전에 많은 친구가 있었다.  그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람도 많았고, 그를 칭찬하며 따른 사람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새벽 4시에 있은 그의 장례식에는 단지 네 사람만이 참석했을 뿐이었다.

그 네 사람 앞에서 유서가 개봉되었다.  유서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나의 전 재산은 40만 달러이다.  이것을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고루 나누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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