挑戦履歴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신의 것으로 신의 것을
2009-10-03
読み : 716
回答 : 0
回答登録
달바라기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한 사람이 어떤 나무의 과일을 따서 먹었다. 그 나무의 주인이 항의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나무 주인이 독실한 신앙인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이렇게 말했다.
'뭣 때문에 신을 두려워 하겠소? 이 나무는 신의 것이고, 나는 신의 종이오. 신의 종이 신의 나무에서 과일을 따 먹는 거야 당연하지 않겠소?'
그러나 주인은 개의치 않고 그를 나무에 묶더니 막대기로 마구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그가 항의했다.
'신이 두렵지도 않소? 신의 종을 두들겨 패다니?'
주인이 대꾸했다.
'뭣 때문에 두려워 하겠느냐? 나와 이 막대기로 말한다면 또한 신의 것, 신의 것이 신의 것으로 신의 것을 두들겨 패는 것뿐인데?'
- 수피 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