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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라기
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일상적이 아닌 능력

일상적이 아닌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굉장한 노력을 들여서 가축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비결을 배웠다.

어느날 그는 수탉이 하는 말을 엿듣게 되었다.  수탉은 머지 않아 개가 곧 죽으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황급하게 개를 내다 팔았다.  그래서 그는 손해를 모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일상적이 아닌 비결을 배울 수 있었던 점을 다행으로 여겼다.

다시 어느날 그는 수탉이 하는 말을 엿듣게 되었는데, 닭은 말하기를, 이번에는 노새가 죽으리라는 것이었다.  그는 이번에도 노새를 내다 팔았고, 두번째 손해 또한 면할 수가 있었다.  그는 이번에도 자기의 비결을 다행으로 여겼다.

다시 어느날 그는 수탉이 하는 말을 또 엿듣게 되었다.  수탉은 이번에는 소가 죽으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는 미련없이 소를 내다 팔아버렸다.  그리고 그는 행복감을 느꼈다.

그리고나서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는 흡족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또다시 수탉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있었다.  수탉은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주인께서 머지 않아 죽게 됐어."

사나이는 자지러지게 놀랐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을 팔 수는 없었다.  그는 그제서야 일상적이 아닌 자기의 능력을 저주하기 시작했다.

                                                                  - 수피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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