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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시고 싶으신 분 아무 분이나 남기세요.그런데, 너무 무미건조할까봐 미리부터 걱정되네요. ^^*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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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철학자보다 나은 가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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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80
2010-11-04 묘목을 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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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73
2010-10-03 제논과 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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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47
2010-09-04 뱀의 그림자를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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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34
2010-08-07 알렉산더의 관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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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02
2010-07-04 진짜 어머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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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05
2010-06-08 최악은 최선으로 통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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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49
2010-05-04 지혜로운 아버지의 유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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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309
2010-04-06 의사의 판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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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65
2010-03-07 필요한 건 사람이 아니라 먹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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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33
2010-02-06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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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926
2010-01-03 이성계와 무학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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